클럽 소개
할까, 말까 고민될 때 “남는 건 경험!”이라 외치는 당신에게
새로운 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취향의 폭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할 겁니다. 미술책을 읽고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려 봅시다. 소설을 읽고 두 주인공이 이별을 맞이한 장소에 직접 가봅시다.
책과 커뮤니티의 힘을 빌린다면, 무궁무진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내가 이 경험을 좋아할지 아닐지는, 경험해 봐야 알겠죠!
파트너 이다정 님을 소개합니다.
트레바리 8년 차, 파트너로 23번째 모임 함께하는 중
함께 읽고, 생각하고, 체험하며, 오래오래 취향을 공유할 찐한 친구가 되어봐요!
반갑습니다, 트레바리 4년 차, 파트너로서는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다정입니다!
트레바리를 통해 혼자라면 읽지 않았을 다양한 책을 읽고, 친구들과는 쉽게 이야기하지 못할 주제를 이야기하며, 멤버들과 각기 다른 느낀 점을 공유하는 것에서 일상의 활력을 얻고 있어요. 독서 모임에서 멤버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의 사고가 확장되는 것 같아 참 좋더라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고즈넉한 풍경이 멋진 안국아지트에서 체험독서 파트너를 하게 되길 늘 기다렸는데, 드디어 기회가 찾아와서 매우 설렙니다😄
저는 요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뭘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활동을 즐겨보려고 하고, [체험독서]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언제나 활력 넘치는 멤버들도 많고, 좋은 에너지를 듬뿍 받게 되는 [체험독서]의 매력에 흠뻑 빠져, 어느덧 [체험독서] 여섯 번째 시즌이네요!
이번 [체험독서-친구] 클럽은 많은 멤버분들이 모임 뒤 뒤풀이, ⚡️정규 번개, 그리고 ⚡️급번개까지 함께할 수 있는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던 경험을 해보고, 정규 시즌이 끝나고도 함께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개미지옥 같은 트레바리, 그리고 [체험독서]의 매력에 함께 빠져봐요!
활동한 클럽 | 개발자들-퐁당, 체험독서-체리, 체험독서-고래 외 다수
첫 모임의 읽을거리는?
첫 모임에서는 소설 『스노볼 드라이브』를 읽고, ⚡️번개⚡️로 강화도에서 루지를 타며 짜릿한 드라이브를 하거나 한강이나 근교로 자전거를 타러 가볼까 합니다.
- 루지를 타보신 적이 있나요? 속도를 내면서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최적의 체험입니다! 드넓은 풍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 무더운 여름에 지친 우리들에게 매우 신나는 경험을 선사해 줄 거니까, 믿고 따라오세요!
- 『스노볼 드라이브』 는 녹지 않는 '방부제 눈'이 내리는 재난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재난에 대해 다룬 이야기라 코로나가 지속되는 우리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요.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
앞으로 4개월 동안 우리는 이런 걸 할 거예요.
✔️ [체험독서-친구] 는 위시리스트를 함께 이루는 모임입니다.
- 모임이 끝난 후에도 함께 취향을 공유할 친구를 얻는 모임이 될 거예요!
- 네 달 동안 여러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어보고, 다양한 체험도 할 예정이에요.
- 두 번째 모임부터는 멤버분들이 읽고 싶은 책을 추천받아, 투표로 읽을거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멤버분들이 돌아가며 발제자와 번개추진위원을 해보실 귀중한 기회도 있어요!
- 열심히 읽고 쓰고 토론하고, 즐겁게 체험하며 찐하게 친해지는 알찬 모임이 되도록 파트너가 많이 노력 할게요!
📚 파트너의 위시리스트
- 알랭드보통의 『여행의 기술』 or 김영하 작가의 『오래 준비해온 대답』 읽고 근교 나들이
- 『위대한 개츠비』 읽고 스몰럭셔리 체험으로 일일 개츠비가 되어보기
- 『말그릇』 읽고 도자기 만들러 가기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읽고 별 보러 가기
- 서울 야경 명소 가기
- 카약 타러 가기 or 한강 유람선 타기
- 전통주 빚기
- 자전거 타기 or 등산으로 가을 느끼기
- 전시회나 공연 관람 or VR 체험
- 스키장 or 썰매장으로 MT
- 연말 송년 파티
⚡️ 지난 시즌에서 했던 체험
- 김훈의 『자전거 여행』을 읽고 한강을 따라 자전거 타기
- 정유정의 『내 심장을 쏴라』를 읽고 실탄 사격 체험
- 한강에서 요트 타기
- 고궁 야간개장 나들이
- 맥주 공방에서 수제 맥주 만들기
- 캠핑 가기
- 루프탑 바에서 공연 보기
- 티 코스 즐기기
✔️ 평소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라면, 어서 오세요!
- 이 책은 늘 읽어보고 싶었는데, 혼자 읽어보려니 의지가 안 생겨요.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르겠어요.
- 체험하러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별로 없어 아쉬워요.
[체험독서-친구]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이번 시즌 이 클럽을 신청한 멤버는
트레바리가 처음인 멤버 비율이
트레바리 전체 커뮤니티 대비 높은 편이에요.
클럽 상세 안내
트레바리에서 안전하게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세요
- 트레바리 아지트는 오는 10/1(금)부터 평생교육시설로 분류가 되어 학원에 적용되는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 2단계 일 때는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지키며 모임을 진행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 4단계 일 때는 좌석 두 칸 띄우기를 지키며 모임을 진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함께 대화하는 멤버 수가 달라집니다
✔️ 1단계, 2단계일 때는? 각 방에서 8~15인의 멤버와 함께 토론합니다.
✔️ 3단계, 4단계일 때는? 각 방에서 5~10인의 멤버와 함께 토론합니다.
- [체험독서]는 그 달에 읽은 책과 관련된 활동으로 번개를 진행합니다.
트레바리 멤버가 되면?
멤버십 기간 동안 독서모임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멤버십 혜택을 소개합니다.
5만 원 상당의 놀러가기 쿠폰
다른 클럽의 모임도 경험해 보세요!
커뮤니티 이벤트 20% 할인
동반인 1인까지 무제한으로.
아지트 대관을 멤버가로
강남, 안국 아지트를 내 공간처럼 마음껏.
다양한 제휴 브랜드 혜택
영어 공부부터 명상, 드로잉 클래스까지!
트레바리 독서모임을 한다는 건
책을 읽는 사람이 된다는 것.
한 달에 한 권, 혼자라면 읽지 않을 책을 함께 읽어요.
글을 쓰는 사람이 된다는 것.
책에 대한 추상적인 감상을 명료한 생각으로 발전시킵니다.
예상치 못한 생각을 접하는 대화를 한다는 것.
다양한 생각을 들으며 편협함에서 멀어지는 나를 발견해요.
취향, 관심사, 가치관이 통하는 친구가 생긴다는 것.
진솔하고 의미 있는 대화는 우정의 좋은 재료입니다.